버티고 앤 문 바 | 방콕 루프탑 바 | 위치·영업시간·후기

버티고 앤 문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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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고 앤 문 바
  • 방콕
  • 실롬/사톤
  • 나이트라이프
  • 루프탑 바

버티고 앤 문 바

Vertigo & Moon 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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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위치: 반얀트리 방콕 호텔 61층 (21/100 South Sathon Road, Bangkok)
- 운영 시간:
* 문 바(Moon Bar - 음료): 매일 17:00 ~ 01:00
* 버티고(Vertigo - 식사): 매일 18:00 ~ 22:30
- 드레스 코드: 스마트 캐주얼 (Smart Casual)
* 남성의 경우 민소매, 반바지, 운동복, 슬리퍼 및 샌들 착용 시 입장이 제한됩니다. (긴바지와 앞이 막힌 신발 필수)
* 대형 백팩이나 여행용 캐리어는 입장이 불가하므로 올라가기 전 59층 카운터나 1층 로비에 맡기셔야 합니다.
- 기타: 우천 시 안전을 위해 루프탑 영업이 일시 중단되거나 실내 공간으로 안내될 수 있습니다. 식사(Vertigo) 이용 시 사전 예약이 필수적이며, 바(Moon Bar)는 선착순으로 입장합니다.

몽키 꿀팁

1. 일몰 명당 선점하기: 눈부신 석양과 야경을 모두 감상하려면 오후 5시~5시 30분 사이에 맞춰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문 바(Moon Bar)는 예약이 불가능해 조금만 늦어도 좋은 자리가 매진됩니다.
2. 시그니처 칵테일 추천: 파인애플, 크랜베리, 라임 주스에 말리부 럼을 블렌딩한 '버티고 선셋(Vertigo Sunset)'은 이곳의 분위기와 가장 잘 어울리는 대표 메뉴입니다.
3. 야간 사진 촬영 팁: 61층 상공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붑니다. 머리 스타일을 고정할 수 있는 준비를 하시면 좋고, 밤에는 조명이 어두우므로 스마트폰 야간 모드를 활용하거나 일행과 서로 손하트 조명을 만들어 촬영하면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습니다.
4. 비용 고려: 메뉴 가격에 서비스 차지 10%와 부가세(VAT) 7%가 별도로 추가되므로 예산을 계획할 때 참고하세요.

리뷰 정보

방콕의 밤하늘을 항해하는 우주선, 반얀트리 '버티고 & 문 바' 솔직 방문 후기

방콕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기대했던 순간 중 하나는 바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방콕의 루프탑 바 문화를 경험하는 것이었습니다. 수많은 선택지 중에서 제가 선택한 곳은 사톤 중심가에 우뚝 솟은 반얀트리 호텔의 61층에 위치한 '버티고 & 문 바(Vertigo & Moon Bar)'였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곳은 단순히 음료를 마시는 공간을 넘어 방콕이라는 도시의 화려함과 낭만을 가장 완벽한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는 감동적인 전망대였습니다.

호텔 로비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반얀트리 특유의 고급스럽고 차분한 아로마 향이 여행자를 맞이합니다. 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59층에 내린 뒤, 루프탑으로 이어지는 계단을 따라 한 걸음씩 올라갈 때의 그 설렘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마지막 계단을 디디고 61층 오픈에어 공간으로 나가는 순간, 사방이 탁 트인 방콕의 스카이라인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사방에 시야를 가리는 벽이나 기둥이 전혀 없고, 마치 밤하늘 위에 둥둥 떠 있는 거대한 우주선 갑판에 선 듯한 독특한 아키텍처가 온몸으로 전율을 느끼게 합니다.

"일몰의 붉은 노을이 도심을 물들이고, 이내 빌딩들이 하나둘씩 불을 밝히며 황금빛 바다로 변해가는 과정은 그 자체로 하나의 거대한 예술 작품이었습니다."

완벽한 타이밍과 분위기, 그리고 맛의 조화

저는 일몰과 야경을 모두 놓치고 싶지 않아 오후 5시 15분쯤 조금 서둘러 방문했습니다. 덕분에 문 바의 가장자리 좋은 자리를 잡을 수 있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하늘이 보라색과 붉은색으로 물들기 시작하더니 순식간에 화려한 야경으로 전환되는 드라마틱한 풍경을 칵테일 한 잔과 함께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주문한 시그니처 칵테일인 '버티고 선셋'은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과일 향이 어우러져 방콕의 후끈한 밤바람을 식혀주기에 아주 훌륭했습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짭조름한 견과류 안주도 칵테일과 궁합이 아주 좋았습니다.

중앙 공간인 '버티고' 레스토랑 영역에서는 고급스러운 스테이크와 해산물 그릴 요리를 즐기는 사람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들려왔고, 라이브로 흘러나오는 감각적인 라운지 음악이 공간의 럭셔리한 무드를 한층 더 고조시켰습니다. 직원들의 서비스 수준 역시 5성급 호텔답게 정중하고 세심했습니다. 사진을 촬영하려고 하면 먼저 다가와 스마트폰 조명을 비춰주며 최고의 구도로 사진을 찍어주는 센스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방문 전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점들

물론 완벽한 경험을 위해서는 몇 가지 감수해야 할 부분과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첫째는 엄격한 드레스 코드입니다. 루프탑 바의 품격을 유지하기 위해 남성의 경우 반바지나 민소매, 샌들 차림은 엄격히 입장을 제한합니다. 실제로 제 앞에서 복장 때문에 발길을 돌리거나 옷을 갈아입으러 가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여럿 보았습니다. 방콕 여행 중이라도 이곳에 오는 날만큼은 멋지게 차려입는 것을 권장합니다. 둘째는 가격대입니다. 5성급 호텔 루프탑 바인 만큼 칵테일 한 잔에 세금과 서비스 요금이 붙으면 만만치 않은 금액이 나오지만, 이 정도의 압도적인 뷰와 분위기, 서비스를 제공받는 대가라면 돈이 전혀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총평: 방콕 여행의 하이라이트

방콕에는 수많은 루프탑 바가 새로 생겨나고 있지만, 오랜 시간 동안 반얀트리의 버티고 앤 문 바가 최고의 자리를 지키는 데는 명확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61층 상공에서 바람을 맞으며 바라보는 360도 파노라마 뷰는 가슴이 뻥 뚫리는 해방감을 선사합니다. 사랑하는 연인과의 로맨틱한 데이트, 혹은 소중한 가족, 친구들과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이곳을 방문해 보세요. 방콕 여행의 기억을 가장 눈부시게 장식해 줄 하이라이트 공간으로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날씨가 좋은 날, 해 질 무렵의 마법 같은 시간을 꼭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위치 정보

오시는 길 안내

  • 지하철(MRT) 이용 시 룸피니(Lumphini) 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10~15분 거리(약 800m)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상철(BTS)을 이용하실 경우 살라댕(Sala Daeng) 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짐이 많거나 날씨가 더울 때는 역에서 그랩(Grab) 이나 택시를 이용해 '반얀트리 방콕(Banyan Tree Bangkok)' 호텔로 이동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호텔 로비에 도착하신 후, 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59층까지 이동한 뒤 안내 표지판을 따라 계단으로 61층 루프탑까지 올라가시면 됩니다.

지도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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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고 앤 문 바
  • 21 S Sathorn Rd, Khwaeng Thung Maha Mek, Khet Sathon, Krung Thep Maha Nakhon 10120, Thailand
  • +66 2 679 1200
    • 17:00 ~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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